AEGLOSLAB 무인항공과 첨단항공모빌리티

제14부 민간 UAS — 기술·운용·응용

14.2 드론 배송: 기체·운영 모델·사례

14.2.1 이 장에서 배우는 것 / 선수 지식 / 특히 중요한 독자

드론 배송은 민간 UAS 응용 가운데 물질을 옮기는 임무의 대표다(14.1.2.1). 비행시간은 짧고 건수는 많으며, 한 건마다 이륙·인도·착륙이 반복된다. 그래서 점검·측량처럼 순항이 지배하는 임무와 달리 수직 구간과 지상 처리가 비용과 처리량을 정한다. 이 장은 배송 한 건을 시간·에너지·비용으로 분해하고, 그 숫자가 규제 경로와 운영 모델의 선택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읽는다.

배우는 것:

  • 배송 사이클과 인도 방식 세 가지 — 착륙 인도, 윈치(테더) 인도, 낙하 투하의 차이(14.2.2).
  • 한 건의 시간·에너지 분해 — 호버 인도는 비행 시간의 3.9 %이지만 에너지의 15.0 %이고, 호버 1초는 왕복 85 m에 해당한다(14.2.3.1~14.2.3.2).
  • 처리량과 반경, 첨두 기체 수 — 반경 5 km에서 한 기체가 시간당 2.38건을 처리하고, 첨두 30건/h에는 16대가 필요하다(14.2.3.3~14.2.3.4).
  • 건당 비용과 가동률 — 고정비를 건수로 나눈 건당 비용이 가동률에 어떻게 반응하는가(14.2.4).
  • 규제 경로 — 배송은 유상 운송이므로 미국에서는 Part 107 포기로 갈 수 없고 Part 135로 가며, EU에서는 투하와 위험물이 개방 범주를 벗어나게 한다(14.2.5).
  • 공개 사례의 읽는 법 — 사업자 주장치를 (공개 주장치)로 표시하고 출처가 상충하는 값을 그대로 밝힌다(14.2.6).

선수 지식: 1.26(성능·임무 해석), 1.11(결합형 VTOL), 14.1(응용 지형과 운용 모델)을 읽었다고 가정한다.

특히 중요한 독자: 사업 담당자는 14.2.3.4·14.2.4·14.2.7을, 엔지니어는 14.2.3·14.2.6을, 정책·법무 담당자는 14.2.5·14.2.10을, 인증 담당자는 14.2.5·14.2.9를 먼저 읽는다.

기준 시점과 정직성. 2026년 11월 기준이다. 원문을 읽은 것: 14 CFR 135.1(a)과 107.205(eCFR, 2026-11-01 판 요청), EU 이행규칙 2019/947 제4조 1항·제6조 1항(14.1과 같은 관보 원문), 이 책 1.26.8의 구간별 시간·에너지 표. 읽지 못한 것: 미국 Part 108의 현재 규칙 상태(eCFR의 2026-11-01 판 구조 조회에서 Part 108이 확인되지 않았으나 제안·확정 여부는 읽지 못했다), 한국의 배송 관련 고시·승인 조건과 약사법 조문, 사업자 공식 제원서. 2차 출처로만 읽은 것: 한국 정부 사업(드론실증도시 등)과 사업자별 제원·인증 현황은 기사와 검색 요약이며 (2차)로 표시했다. 계산의 기체와 구간 값은 1.26.8의 6 kg 결합형을 그대로 가져왔고, 금액·시간은 모두 설명용 가정이며 사업자 실제 값이 아니다.

14.2.2 개념·직관 — 배송 사이클

14.2.2.1 배송 한 건의 일곱 단계

단계내용시간의 성격지배하는 제약상세 장
① 주문·배정주문을 기체와 경로에 배정초 단위거점 재고, 가용 기체14.28
② 상차·점검물품 적재, 배터리 장착, 출발 전 점검지상 처리(분)자동화 수준14.27
③ 이륙·상승수직 이륙, 천이, 순항 고도수직 구간호버 동력, 주변 사람1.11
④ 순항편도 비행거리에 비례항속, 바람, 비가시권14.15
⑤ 인도착륙·윈치·낙하로 물품 전달호버 또는 접지사람 근접, 낙하 안전14.19
⑥ 귀환복귀 비행거리에 비례예비 에너지1.26
⑦ 착륙·교체착륙, 배터리 교체·충전지상 처리(분)충전 시간, 교체 장비14.27

14.2.2.2 인도 방식 세 가지

방식인도 방법호버지상 접촉에너지(반경 5 km, 호버 40 s 기준)
착륙 인도지정 지점에 착륙해 물품을 내림짧음있음(로터가 지상 근처)72.6 Wh(+28.7 %)
윈치 인도고도에서 호버하며 줄로 내림20~60 s없음(물품만 접지)30 s에 63.9 Wh(+13.3 %), 60 s에 71.3 Wh(+26.4 %)
낙하 투하낮은 고도에서 물품을 투하없음물품이 낙하56.4 Wh(기준)

기준 56.4 Wh는 호버가 없는 왕복 비행(수직 구간 27.1 Wh + 순항 29.3 Wh)이다. 착륙 인도는 고객 지점의 이륙·착륙 구간(1.26.8의 16.2 Wh)을 더한 근사이고, 윈치 인도는 호버 시간에 호버 동력 896 W를 곱했다. 윈치 인도의 호버가 약 65 s를 넘으면 착륙 인도보다 에너지가 더 든다(16.2 Wh ÷ 0.249 Wh/s). 낙하 투하는 에너지가 가장 작지만 인도 정밀도와 낙하 안전이 따로 요구된다(14.19, 1.30). 공개 서술에 따르면 일부 사업자는 낙하산 투하에서 줄로 내리는 소형 모듈로 방식을 바꿨다((2차), 14.2.6).

14.2.2.3 운영 모델 세 가지(견해)

모델구조수요 특성반경
중앙 거점형물류 거점에서 여러 방향으로 배송큰 수요 지역, 다량중~원거리
점포 연계형소매 점포 옆에 분산 거점을 두고 주변 주문 처리즉시 주문, 소량근거리
정기 노선형정해진 두 지점 사이를 반복 운항도서·산간처럼 지상 접근이 나쁜 구간노선 거리

이 구분은 저자의 분류이며, 사업자의 실제 운영은 둘 이상을 섞는다. 노선형은 지상 접근성이 낮아 드론의 가치가 큰 대신 건수가 적어 가동률이 낮다(14.2.4).

14.2.3 원리 — 한 건을 분해한다

14.2.3.1 시간과 에너지의 분해

반경 $R$[km]·인도 호버 $t_h$[s]인 배송 한 건(왕복)은 호버·순항 외 구간의 합과 순항, 인도 호버로 이루어진다. 구간 값은 1.26.8의 6 kg 결합형(공칭: 120 m 순항, 13.9 m/s, 팩 345.6 Wh, 예비 20 %)이다.

$$E=E_{\text{수직}}+\varepsilon\,(2R)+P_h\,\frac{t_h}{3600},\qquad t=T_{\text{수직}}+\frac{2R\cdot 1000}{V}+t_h$$

기호뜻값
$E_{\text{수직}}$이륙·천이·상승·하강·역천이·착륙 구간 합27.1 Wh
$T_{\text{수직}}$같은 구간의 시간 합271 s
$\varepsilon$순항 1 km의 에너지2.929 Wh/km
$P_h$호버 평균 동력896 W
$V$순항 속도13.9 m/s

반경 5 km, 호버 40 s이면 비행은 1,030 s(17.2분), 에너지는 66.3 Wh다. 구간별 비중은 아래 그림과 같다. 순항이 시간의 69.8 %를 차지하지만 에너지는 44.1 %이고, 수직 구간은 시간의 26.3 %에 에너지의 40.8 %다. 배송은 반경이 작아질수록 수직 구간이 에너지를 지배한다.

비행 시간 26.3 % 69.8 % 3.9 % 1030 s (지상 처리 제외) 에너지 40.8 % 44.1 % 15.0 % 66.3 Wh 수직 구간 순항 왕복 인도 호버
반경 5 km·인도 호버 40 s인 배송 한 건(왕복)의 비행 시간과 에너지의 구간별 비중. 호버는 시간의 3.9 %지만 에너지의 15.0 %이고, 수직 구간은 시간의 26.3 %에 에너지의 40.8 %이다. 순항은 시간의 69.8 %에 에너지의 44.1 %이다. 기체와 구간 값은 1.26.8의 6 kg 결합형(공칭: 120 m 순항, 13.9 m/s)을 그대로 사용했고 지상 처리 시간은 뺐다. 설명용 가정이다.

14.2.3.2 호버 1초는 왕복 85 m다

호버 동력 896 W를 순항 에너지 2.929 Wh/km로 나누면 호버 1초($0.249$ Wh)가 순항 왕복 거리 85.0 m에 해당한다. 예비 20 %를 남긴 임무 에너지 276.5 Wh에서 인도 호버에 따른 최대 반경은 다음과 같다.

인도 호버 [s]0204060120
최대 반경 [km]42.641.740.940.037.5

호버 120 s는 최대 반경을 5.1 km 줄인다. 반경이 짧은 배송에서는 호버가 반경 한계를 거의 건드리지 않고 에너지·시간 비중에서만 드러난다. 반경이 한계에 가까운 노선에서는 인도 시간이 곧 도달 가능 거리다.

14.2.3.3 처리량과 반경

한 기체가 시간당 처리하는 건수는 지상 처리 $t_g$[s]를 더한 사이클의 역수다.

$$\lambda=\frac{3600}{t_g+t}$$

지상 처리 8분(480 s)·호버 40 s일 때 반경 5 km의 사이클은 1,510 s이고, 그중 지상 처리가 31.8 %다. 처리량은 아래 표와 그림과 같다.

반경 [km]12358101520
지상 8분 [건/h]3.853.342.942.381.851.611.220.98
지상 4분 [건/h]5.184.293.662.832.121.811.331.05
0 5 10 15 20 0 1 2 3 4 5 6 배송 반경 [km] 한 기체의 처리량 [건/h] 5 km, 8분: 2.38건/h 지상 처리 4분 지상 처리 8분
한 기체의 시간당 배송 건수. 반경 5 km, 지상 처리 8분이면 2.38건/h이고 4분으로 줄이면 2.83건/h이다. 반경이 커질수록 두 곡선이 가까워진다. 반경 20 km에서는 0.98건/h와 1.05건/h이다. 인도 호버 40 s, 순항 13.9 m/s, 수직 구간 271 s는 1.26.8의 6 kg 결합형 값이며 지상 처리 시간은 설명용 가정이다.

반경이 작을수록 지상 처리 시간이 처리량을 정한다. 반경 1 km에서 지상 처리를 8분에서 4분으로 줄이면 3.85건/h에서 5.18건/h(+35 %)가 되고, 반경 20 km에서는 0.98건/h에서 1.05건/h(+7 %)에 그친다. 그래서 근거리 모델은 상차·배터리 교체의 자동화(14.27)가, 원거리 모델은 순항 효율($\varepsilon$)이 경쟁력을 가른다.

14.2.3.4 첨두 주문을 처리할 기체 수

첨두 주문율 $D$[건/h]를 이용률 상한 $u$ 이하로 처리하는 기체 수는 다음과 같다.

$$N=\left\lceil \frac{D}{u\,\lambda} \right\rceil$$

$D=30$건/h, $u=0.8$일 때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반경 [km]지상 처리 8분지상 처리 4분
212대9대
516대14대
1024대21대

같은 주문율에서 반경이 2 km에서 10 km로 늘면 필요한 기체가 두 배가 된다(지상 처리 8분, 12대에서 24대). 첨두에 맞춰 기체를 갖추면 비수기에 가동률이 낮아진다(14.1.5의 첨두 계산과 같은 구조).

14.2.4 건당 비용 — 고정비를 건수로 나눈다

건당 비용은 연간 고정비를 연간 건수로 나눈 값에 건당 변동비를 더한 것이다. 연간 건수는 처리량 $\lambda$, 연 운영 시간 $H$, 가동률 $\rho$(운영 시간 중 기체가 배송에 차지하는 비율)의 곱이다.

$$c=\frac{F_d}{\lambda\,H\,\rho}+c_v$$

가정값
기체·윈치·탑재 모듈2,000만원, 3년 상각 → 667만원/년
정비·보험300만원/년
원격 감독 1인 6,000만원/년, 기체 10대당 1명600만원/년/기체
거점 2,400만원/년, 10대당240만원/년/기체
연간 고정비 $F_d$1,806.7만원/년/기체
연 운영 시간 $H$10 h × 300일 = 3,000 h
변동비 $c_v$에너지, 배터리 마모(팩 40만원·500회), 상차·인도 확인 1,500원 → 반경 5 km에서 1,664원

반경 5 km·가동률 0.35에서 연 2,503건, 건당 고정비 7,219원, 변동비 1,664원으로 건당 8,883원이다. 가동률에 따른 건당 비용은 아래 표와 그림과 같다.

가동률0.10.20.350.50.8
반경 2 km [원/건]19,66610,6436,7765,2293,876
반경 5 km [원/건]26,93014,2978,8836,7174,822
반경 10 km [원/건]39,03720,38712,3939,1966,398
0.1 0.2 0.3 0.4 0.5 0.6 0.7 0.8 0 10 20 30 40 가동률(운영 시간 중 배송이 차지하는 비율) 건당 비용 [천원] 반경 5 km, 0.35: 8.9천원 반경 2 km 반경 5 km 반경 10 km
가동률에 따른 건당 비용. 반경 5 km에서 가동률 0.35이면 건당 약 8.9천원(고정비 7.2천원 + 변동비 1.7천원)이고 0.1이면 26.9천원, 0.8이면 4.8천원이다. 반경이 커지면 한 기체의 처리 건수가 줄어 같은 가동률에서도 건당 비용이 늘어난다. 기체 2,000만원·3년 상각, 정비·보험 300만원/년, 원격 감독 1:10, 거점 2,400만원/년(10대당), 연 3,000 h 운영은 모두 설명용 가정이다.

건당 비용은 변동비가 아니라 가동률이 정한다. 반경 5 km에서 가동률을 0.1에서 0.8로 올리면 건당 비용이 26,930원에서 4,822원으로 82 % 낮아진다. 변동비(1.6~1.7천원)는 가동률과 무관하다. 이 장은 지상 배송의 건당 비용을 읽은 자료가 없어 비교하지 않았다. 드론이 경쟁하려면 비교 대상이 되는 지상 배송 비용이 위 곡선보다 높아야 한다는 조건만 읽을 수 있다. 이 모형은 사고·보험료 변동·기체 상실률·규제 준수 비용·소음 민원을 넣지 않았다.

14.2.5 규제 경로 — 배송은 운송이다

14.2.5.1 미국 — Part 107에서 Part 135로

14 CFR 107.205는 시야 내 운용 규정(107.31)과 이동 차량 운용 규정(107.25)에 대한 포기를 허용하면서도 "유상으로 타인의 재산을 운송"하는 경우에는 포기를 발급하지 않는다고 정한다(14.1.3.2). 따라서 유상 배송은 Part 107 포기로 비가시권을 얻을 수 없다. 배송 사업자가 사용하는 경로로 보도되는 것은 Part 135 운항증명이다((2차), 면제 경로는 읽지 못했다). 135.1(a)(1)은 이 부가 Part 119의 항공 운송사업자 증명이나 운영증명을 가졌거나 가져야 하는 자의 통근(commuter) 또는 수요(on-demand) 운항에 적용된다고 정한다. 운항증명은 운영 사양(operations specifications)에 지리적 지역을 명시해야 하므로 확장이 시장 단위로 이루어진다((2차)). 언론 보도는 2026년 7월 한 대형 플랫폼 기업이 운항증명을 받아 여덟 번째 보유자가 되었다고 전한다((2차), 보유자 수는 출처마다 다르다). eCFR의 2026-11-01 판 구조 조회에서 Part 108(BVLOS 일반 규칙)이 확인되지 않았다. 제안·확정 여부는 읽지 못했다(확인 필요, 17.6).

14.2.5.2 EU — 투하와 위험물이 개방 범주를 벗어나게 한다

EU 이행규칙 2019/947 제4조 1항 (f)는 개방 범주에서 위험물을 운반하거나 물질을 투하하지 않을 것을 요구한다. 윈치 인도와 낙하 투하는 이 조항에 걸려 특정 범주로 가는 것으로 읽힌다(해석, 확인 필요). 시야 밖 운용이면 (d)에도 걸린다. 사람 상공에서 위험도가 높은 위험물을 운송하면 제6조 1항 (b) iii에 따라 인증 범주다(14.1.3.4). 상세는 17.11, 특정 범주 위험평가는 17.17다.

14.2.5.3 한국 — 실증과 규제 특례 중심(2차)

한국의 배송 정책은 실증 사업 중심으로 보도된다. 2026년 3월 국토교통부가 드론실증도시 사업에 30개 지자체와 19개 기업·컨소시엄을 선정했다는 보도가 있고, K-드론배송 상용화는 섬 주민·공원·캠핑장 이용객 대상 주문 배송을 25개 지자체에서 추진한다는 보도가 있다((2차)). 상주시 경천섬 실증은 국내 최초로 UTM을 적용한 배송 실증이라고 한다((2차)). 의약품은 과거 전문의약품 배송이 약사법 위반 소지로 시행되지 못했고 2026년에는 안전상비약 수준만 추진된다고 보도되었다((2차)). 이 장은 한국의 배송 관련 고시·승인 조건·약사법 조문을 읽지 못했다(확인 필요, 18.6·18.11·18.12). 의료 배송은 14.8, 아프리카의 배송 사례는 17.32이다.

14.2.6 공개 사례와 제원 주장치

Zipline의 Platform 2(P2)에 대한 공개 서술은 최대 탑재 8파운드(약 3.6 kg)와 최대 항속 24마일(도크 사이 거리)이라고 전하고, 다른 서술은 한 도크에서 반경 10마일의 왕복이라고 전한다. 인도 방식은 낙하산 투하에서 줄로 내리는 소형 모듈로 바뀌었다고 한다. 세 서술이 서로 다른 지표(도크 사이 항속과 왕복 반경)를 말하므로 하나의 값으로 합치지 않는다((공개 주장치), (2차), 사업자 공식 제원서는 읽지 못했다). 사업자별 비교는 23.31~23.35(제23부)과 24.17(제24부)에서 한다. 이 장이 공개 사례에서 가져오는 것은 제원이 아니라 구조(인도 방식, 운영 모델, 운항증명)다.

14.2.7 설계·선택의 트레이드오프

  • ① 인도 방식. 착륙 인도는 호버가 짧고 정밀하지만 로터가 사람·장애물 가까이에 내려온다. 윈치 인도는 로터를 높이 두지만 호버가 길고(65 s 초과 시 에너지가 착륙 인도를 넘는다) 줄의 요동과 풍하중이 문제다. 낙하 투하는 에너지가 가장 작지만 정밀도와 낙하 안전을 요구한다.
  • ② 기체 형상. 반경이 짧으면 수직 구간이 에너지의 40.8 %를 차지해 멀티콥터와 결합형의 차이가 작고, 반경이 크면 순항 에너지 $\varepsilon$가 지배해 결합형·전환형이 유리하다(1.11·1.12). 이 장은 형상별 $\varepsilon$ 비교를 계산하지 않았다.
  • ③ 거점 배치. 거점을 촘촘히 두면 반경이 줄어 처리량이 오르고 비행 에너지가 줄지만 거점 고정비가 는다. 거점당 10대 가정에서 거점 비용은 기체당 240만원/년으로 전체 고정비의 13 %이므로, 반경 단축이 이 비용을 상쇄하는지는 건수에 달렸다.

견해: 배송 사업의 병목은 비행 성능보다 지상 처리 시간과 가동률이다. 근거는 14.2.3.3과 14.2.4의 계산이다. 반경 5 km에서 지상 처리가 사이클의 31.8 %이고, 가동률 0.1과 0.8의 건당 비용이 5.6배 차이 난다. 반론은 이 계산이 설명용 가정이라는 점과, 사업자가 가동률을 높이려면 수요를 먼저 확보해야 한다는 점이다. 즉 기체 성능을 올리는 것보다 수요 밀도가 높은 지역을 고르는 일이 비용에 더 큰 영향을 준다고 본다.

14.2.8 세 축 비교

비교 축군용 드론민간 UAS(배송)AAM(화물·UAM)
목적보급·정찰 지원(공개 서술 수준)소형 물품의 단거리 유상 운송대형 화물·여객 운송
운용 단위부대 작전건당(수천~수만 건/년/기체)노선·운항 단위
규제 경로군 감항·공역 통제Part 135 운항증명, EU 특정 범주형식증명·운항증명(17.7·17.14)
비용 구조획득·수명 주기건당 비용 = 고정비 ÷ 건수 + 변동비좌석·톤당 운항 비용
병목소요·예산비가시권 허용, 가동률, 지상 처리인증, 인프라, 소음

14.2.9 관련 규격·프로토콜

문서발행무엇을 정하나상세 장
14 CFR Part 135미국 연방항공청수요 운항 운송사업의 운항증명과 운영 규칙17.6
14 CFR 107.205미국 연방항공청포기 대상 목록과 유상 운송 포기 불가17.5
이행규칙 2019/947EU개방·특정·인증 범주, 투하·위험물 조건17.11
JARUS SORAJARUS특정 범주 운용 위험 평가17.17
ASTM F3548·InterUSSASTM·InterUSSUTM 서비스 간 정보 교환9.14·14.22
Remote ID 메시지ASTM·ASD-STAN 등비행 중 식별 정보 방송9.12·14.24

14.2.10 관련 규제·인증 요구와의 연결

이 장의 내용일으키는 규제·인증 요구장
유상 운송미국 Part 135 운항증명, 한국 사용사업·운송 관련 규정17.6·18.5
비가시권한국 특별비행승인, 미국 BVLOS 규정, EU 특정 범주14.15·18.6
인도 시 낙하·투하EU 제4조 1항 (f), 투하 규제, 사람 위 안전14.19·1.30·14.18
소음주거 지역 반복 비행의 소음 수용성1.31·18.26
저고도 통과토지 소유권과 상공 이용18.23
영상·위치 정보개인정보·영상정보 규제18.17
사고 책임보험·민사책임18.22·18.24

14.2.11 함정과 한계

오해실제더 볼 곳
배송 드론의 성능은 항속이 정한다반경이 짧은 배송에서는 수직 구간과 지상 처리가 에너지·시간을 지배한다14.2.3
건당 비용은 에너지 가격이 정한다에너지는 건당 10원 안팎이고 고정비를 건수로 나눈 값이 지배한다(가정)14.2.4
윈치 인도가 항상 착륙 인도보다 효율적이다호버가 약 65 s를 넘으면 에너지가 더 든다(이 장의 가정)14.2.2.2
유상 배송도 Part 107 포기로 비가시권을 얻는다107.205는 유상 운송에 대한 포기를 발급하지 않는다17.6
이 장의 건당 비용은 현실 가격이다설명용 가정이며 사업자 실제 값이 아니다14.2.4
공개 제원은 서로 비교할 수 있다항속·반경·탑재의 정의가 사업자마다 다르다14.2.6

14.2.12 체크포인트·연구 질문

체크포인트

  1. 배송 한 건의 에너지에서 순항·수직 구간·호버의 비중을 반경별로 설명할 수 있는가?
  2. 처리량 식 $\lambda=3600/(t_g+t)$에서 지상 처리를 줄이는 효과가 반경에 따라 달라지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가?
  3. 첨두 주문율과 이용률 상한에서 필요한 기체 수를 계산할 수 있는가?
  4. 건당 비용이 가동률에 반응하는 이유와 변동비의 비중을 말할 수 있는가?
  5. 유상 배송이 미국에서 Part 135로 가는 이유를 107.205로 설명할 수 있는가?

연구 질문(25.7에 모은다)

  • 공개된 배송 사업자의 가동률과 건당 비용을 외부 자료로 추정할 수 있는가?
  • 인도 방식(착륙·윈치·낙하)별 사고율과 주민 수용성은 어떻게 다른가?
  • 한국의 배송 실증이 상업 운영으로 이어지려면 가동률과 규제 조건 가운데 무엇이 먼저 풀려야 하는가?
  • 형상(멀티콥터·결합형·전환형)별 건당 에너지 곡선이 교차하는 반경은 얼마인가?

1차 출처(이 장)

  • 14 CFR Part 135(135.1)와 Part 107(107.205) (eCFR)
  • Commission Implementing Regulation (EU) 2019/947 (관보 원문 2019년 판 — 제4조·제6조)
  • 이 책 1.26.8(6 kg 결합형의 구간별 시간·에너지), 1.11.7.1(기체 제원)

다음 장: 14.3 응용 I: 농업·방제·산림 — 이 장에서 본 가동률과 첨두 수요가 계절 응용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본다.